본문 바로가기

간암 치료 잘하는 병원 정리해봤어요.

지필정 발행일 : 2020-10-03

간암은 40~50대에서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암 발생률에서는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폐암에 이어 전체 암사망률 중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암은 암이 발생하고 진행이 되면서도 별다른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없어 말기가 되어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암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합니다.

간암은 간 자체의 고유세포의 변이에 의해 발생한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서 시작에서 간으로 전이된 전이성 간염으로 분류됩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

증상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외부로 돌출될 때 발견한 경우에는 이미 간암이 많이 진행되어 수술적으로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무증상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간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심한 피로감' 발생 (만성피로)
- 식사량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체중 감소
-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
-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황달


특히 평소 간암 가족력이 있거나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 몸의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암 원인

간암이 발생하는 요인 중 가장 주요한 원인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경우 정상인 보다 무려 100배나 감암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65%는 B형 간염바이러스, 17%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최고 6배 정도 간암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간암 치료 잘하는 병원

만약 간암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간암 치료를 잘하는 대형 병원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간암에 대한 수술 경험이 많고 치료 성공률이 높은 병원의 경우 실제 치료를 받기 까지 잛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몇 달을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왜나하면 간암 환자들 모두 공통적으로 조금이라도 성공률이 높은 병원 또는 의사를 찾기 때문입니다.

간암 치료로 유명한 병원

- 수도권 :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차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아주대병원, 명지병원
- 부산 : 고신대병원, 양산대학교병원
- 대전 : 건양대병원


그 외 지역에서는 종합병원들이 있지만 실제로 간암 환자 또는 가족들 모두 수도권에 있는 위의 병원들에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으나 간암은 생존률이 다른 암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 만큼 처음부터 대형 병원에서의 치료를 추천합니다.

간암 명의들..

헬스조선에서 말하는 간암 명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댓글